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서울 (문단 편집) === 좌석 관련 === [[파일:1124162353.png|width=700]][* 사진은 [[2022년]] 기준.] FC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구전용구장답게 관람 포지션에도 여러가지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https://apps.fcseoul.com/tickets/reserveSingleTicket|예매안내]] 일단 서울의 홈팀 관중 좌석은 N(북쪽), E(동쪽), W(서쪽) 세 방면에 자리해있으며, S(남쪽) 방면 좌석은 원정팬들에게 할당되어있다. 원칙적으로 원정팬이 S석 외 좌석에 앉는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원정팬이더라도 홈팀 좌석에서 일반 복장을 입고 앉아 조용히 경기만 본다면 아무도 모르니 상관없지만, 만약 원정팀의 응원용품(유니폼, 머플러 등)을 사용하는 것이 적발되면 경비원들에 의해 퇴장당할 수도 있다.] 모든 방면의 좌석에 공통되는 팁을 짚고 넘어가자면, 지인들끼리 모여 직관을 하러 오는 경우도 있지만, 혼자 직관하러 오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기때문에 동행인이 있느냐 없느냐는 테이블석 같은 특수한 좌석을 제외하면 그리 신경쓸 문제가 아니다. 또한 "일반석"은 리그나 FA컵에서는 기본적으로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인 자유좌석제이나, [[AFC 챔피언스 리그]]를 치룰때는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iTq4lrH16Q, width=100%)]}}} || E석과 N석은 "일반석"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연결되어있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다만 이름은 같더라도 사이드별 관중 구성은 조금 다른데, 골대 뒤쪽에 위치한 N석은 주로 [[수호신(서포터즈)|수호신]]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서울 [[서포터즈]]들이 자리하는 구역이다.[* N석에만 수호신들이 위치한 이유는 과거에 N석은 응원석, E석은 일반석이라는 이름으로 구역이 구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응원석(N석)에는 당연히 응원을 하는 수호신들이 위치하고 있었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일반석으로의 통합 이전에는 두 구역들을 구분하면서 구역 간의 이동을 막기 위한 철 펜스가 있었으나, 일반석으로 통합된 후 철거되었다.] 그렇다고 그들에게만 할당된 좌석은 전혀 아니고, 수호신이라는 이름은 그냥 어떤 서포터즈 모임에도 가입하지 않은 모든 서울 팬들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기에 이곳에 앉는데 전혀 제한은 없다. 서포터즈들의 경우 N석 맨 하단을 중심으로 자리하는데, 특히 깃발을 휘두르거나, 걸개라고 부르는 큰 응원 현수막 같은 것을 거는 이들이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줄을 서있다가 입장 개시와 함께 경기장에 들어와 그쪽에 자리를 잡는다. 어느 서포터즈 모임에도 가입하지 않았지만 처음보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열정적인 응원을 즐기는 사람들은 그보다 아주 조금 위쪽에 있는, 흔히 "콜리더"라고 부르는 서포터즈 응원단장과 함께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자리하는데, 콜리더의 선창에 맞춰 그에 맞는 응원가를 부르며 90분을 정열적으로 불태울 수 있다. 골이 들어갔을 경우 모르는 옆사람끼리도 서로 껴안고 같이 소리지르는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오오렐레"를 할때도 지인여부는 상관이 없다. 종합해서 말하자면, 이 N석은 상암의 모든 좌석중에서도 가장 열정적인 형태의 응원이 보여지는 곳이다. 그 다음으로 E석이 있다. E석은 맨 아래부터 맨 위까지 통째로 선착순 선점인 N석과는 달리, 필드와 가까운 하단(1층)의 일부는 "동측지정석"이라고 하여 지정좌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동측지정석은 축구를 필드와 더 가까이서 생동감있게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알맞는 좌석으로, 말 그대로 '''필드 바로 앞'''에 있으며 선수의 표정과 땀까지도 생생하게 보이고 목소리도 아주 잘 들린다. 일단 좌석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N석에 비하면 조용한 편이며, E석 중앙에는 "V-걸스"라 불리는 치어리더 응원단이 자리한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간 층(3층)에서 계단을 더 올라 E석 상단(4,5층)으로 가면 경기장이 한눈에 펼쳐지는데, 마치 피파나 FM매니저를 하는것 같은 필드 전경이 예술이다. W석은 기본적으로 센터의 몇몇 부분을 제외한 전좌석이 "서측지정석"이라는 지정좌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방면 좌석의 가장 큰 장점은 선수 벤치 및 선수단 출입구가 바로 앞에 있다는 것이며, 감독이 지시하러 소리치는 소리가 생생히 들릴 정도로 가깝다. 경기 종료 후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거나, 선수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이 자리하며, 이와에도 가족단위의 단체관중이 가장 많이오는 좌석이다. 경기중 시야는 E석과 비슷한 편이나, 교체선수들의 웜업은 W석 앞에서 이뤄지기에 선수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싶다면 이쪽을 추천한다. W석의 중앙은 "VIP 지정석"과 "VIP 테이블석"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쌀지언정 완전히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여 [[파울루 벤투]]나 [[허정무]] 등이 혼자서 혹은 사단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러 올때도 이곳에 있었다. 그 양 옆에는 "치킨존"이라고 하여 [[푸라닭]] 치킨을 제공하는 별도의 테이블석이 있으며, S석에 가까운 쪽에는 가족단위 및 커플단위 관람객을 위한 "패밀리 테이블석"이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qRLIY7MCo0, width=100%)]}}} || S석의 경우는 원정석이기에 서울팬들은 그리 갈 일이 없고[* 다만 마포구청 쪽 버스를 타고오는 서울팬들은 대부분 이쪽을 지나서 온다.], 역과는 반대 방향에 위치한 월드컵공원 방면에 있어서 그 주변을 다니는 서울팬도 별로 없어 원정팬들은 편하게 오고갈 수 있다. 월드컵경기장 역에서 내리는건 똑같지만 1번 출구로 나가는게 빠르다. 시야는 N석과 똑같은데, 서포터즈들이 가장 하단에 자리하여 걸개를 걸거나 깃발을 돌리고 응원가를 부르는건 마찬가지이다. 이 S석을 얼마나 채울수 있느냐가 인기구단임을 가늠하는 척도 역할을 하기도 하며, 특히 [[수원 삼성 블루윙즈]]나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팬들은 S석 전체를 파란빛이나 초록빛으로 채우고 큰 성량으로 홈팬들에게 위압감을 주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 4개의 경기장 사이드와는 별개로, 경기장 하단좌석(1, 2, 3층)과 상단좌석(4, 5층) 사이에 "스카이 라운지(Sky Lounge)"라고 하는, 단체실 같은 곳이 여러개 존재한다. 이곳을 이용하면 주류를 포함한 각종 음료와 다과와 함께 쿠션형 좌석, 전용 출입구, 전용 주차장 등 여러가지 혜택이 주어지며, 가족 단위, 친구 단위 일반 관중, 혹은 축구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이곳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와 같은 층에는 N-E석으로 이어지는쪽과 W-S석으로 이어지는 쪽의 / 자로 휘어지는 부분에 "스카이 펍"[* 2021년 기준 공식 명칭은 "[[한돈]]-[[하이네켄]] 스카이펍" 이다.]이 자리하는데, 이곳은 좋은 시야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하이네켄]] 맥주와 팝콘을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고 한돈 안주까지 주어지는 곳이라 가격은 좀 있어도 예매 인기가 뜨겁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